뒤늦은 존앤제인 방문 후기

2021. 11. 8. 20:07카테고리 없음

코로나가 한참이던 작년 가을

물놀이가 가능해서 가족여행으로 갔다왔던 존앤제인..

그사이 여러 곳을 더 여행해봤지만, 또 가자고 조르는 곳은 유일하게 존앤제인이다.

 

수도권에서 거의 한시간... 한시간만 투자하면 건물 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 좋다.

자연 그 자체!

 

개별 주차장, 독채로 되어있어서 간섭도 없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너무 좋다

총 3층으로 되어있는데, 거의 수영장이 있는 1층에서만 놀았다.

수영하고 수영하고 또 수영하고

밤늦게까지 아니 새벽까지 마음껏 수영할 수 있다.

 

밤새 수영하다가 자고 일어나면 센스있는 아침 식사까지 준비가 되어있다.

 

코시국에 그 어떤 호텔이나 리조트보다 더 재미있고 또 가고 싶은 곳...

생각나서 글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