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존앤제인 풀빌라~

드디어 기회가 되어 2월4일에 방문 할 수 있었다.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도착한 펜션의 풍경은 압도적이었고 날씨 또한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큰 놈은 도착하자마자 체크인 후 자전거를 타고 이 멋진 풍경을 느끼러 출발~

와이프와 난, 둘째와 함께 펜션을 느끼기 위해 바로 옆에 있는 잔디마당으로 고고~

1시간 동안 펜션 주위에서 열심히 구경하고 놀고 메인 이벤트인 풀빌라 수영장으로 ~

홈페이지에 있듯이 엄청난 크기의 수영장, 깊이도 120cm 이상으로 키가 큰 두 아들놈에게는 아주 딱 좋은 수영장이었다.

물 온도도 따땃하니 겨울에 몸도 녹이고 너무 재미있게 잘 놀았다.

수영 후 고기도 구워먹고 수영 또 하고 샤워도 깨끗하게 하고 하루 마무리 하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수영하면서 정말 엄청난 조식을 받아서 맛있게 먹고 펜션에서의 1박2일을 마무리 하였다.

올해 5월에 또 방문 계획이 있는데 다시 한번 5번 방으로 해보려 한다. 스파는 없지만 주차장도 단독이고 아주 편리했다.

그럼 조만간 또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