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기님^^
존앤제인의 대한 위트있는 후기 감사드려요.

저희 펜션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철수와 영희' 정도로 해석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도 오시는 분들이 발음하기 쉽게, 기억하기 쉽게, 그리고 친근한 이름을 찾다보니 딱 이거다 싶더라구요.
(사실 정기님 말고도 몇몇 분들께서 펜션 이름을 정감있게 불러주시곤 했다는 후문이...^^;;)

비오는 주말이었지만 존앤제인의 VIP객실은 실내수영장과 실내스파실, 실내바비큐실의 위엄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후기글을 읽으면서도, 존앤제인에서 즐거웠던 시간들이 그대로 느껴지던걸요.

앞으로도 이정기님과 이정기님의 소중한 지인분들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만이 가득하길 바라며,
날씨 좋은 날 밝은 미소로 존앤제인과 다시한번 만나뵙기를 바라 봅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