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제인 풀빌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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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민 작성일19-02-07 22:21 조회1,4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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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셋째 출산전 만삭의 몸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2년 전에 너무 잘 쉬고 온 기억에
올해에도 이곳을 또 찾게 되었네요~~
2년전과는 다른점이 있다면
아이들이 좀 더 커서 아이들과 더 알차게 놀다가 온것 같네요~
토요일 아침
주말이라 푸욱~ 자고 여유롭게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5살, 4살, 3살) 다른여행코스는 생략하고
풀빌라 내에서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준비해서 먹을것 충분히 준비 했답니다
제 작년에도 다녀와서 챙길것들만 잘 챙겨서 왔답니다!
작은 냉장고가 있어서
저희가 준비해 간 고기며 음식 아이들 치즈에 음료수 등
대형마트에서 몇달간 먹을만한 양을 다 정리하고
풀에서 놀다가 먹다가
(물론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ㅎ)
저도 계속 먹고 놀고 시간이 정말 잘 가더라구요~~
하루 더 놀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는 2박 3일로 예약해서 가려고 해요~
아이들 체력도 좋고 잘 놀고 해서
이런 식기도구들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 안해가도 된답니다~
또 따뜻한물도 잘 나와서 설거지하는데도 무리없구요 ㅎ
이런데 가면 고기 먹고 고기 기름 닦기 힘들때 많은데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세제랑 수세미도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길것도 없어서 좋아요
고무장갑은 없으니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이곳은 1층입니다~
1층에서 고기 구워 먹을수 있어요
1층에도 작은 냉장고 있어서
2층에서 먹을 음식과 1층에서 먹을 음식 나누어서 정리하면 좋더라구요~
두번째가니 요령이 생겨서
좀 더 수월하게 놀다온것 같아요^^
티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 재우고 여기서 맥주도 한잔 했어요~
밖에서 마시니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이 어린편이라
풀장 크기는 적당했던거 같아요
저희는 물 온도 따뜻한게 좋아서
추가로 선택해서 이용했답니다~
애들도 나가자는 말도 안하고~~
썬배드도 있어요~
중간에 누을 시간이 없어서
수건과 옷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아이들 없이 오시는 분들은 요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분위기 있는 벚꽃나무(조화)도 있어서
은근 분위기 있답니다~
스파 뚜껑 닫아놨는데요
아이들이랑 수영하고 마지막에는 스파에서
피로도 날리고~ 제대로 즐기다 왔어요
마지막날 출발전에도
살짝 담그고 왔어요 ㅎㅎ
너무너무 좋아요~~~~~!
다른곳 여행가면
그 곳에서 준비해주는 이불 절대 사용 안하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이불 깨끗하게 관리 잘 해주시는것 같아요~
아동 추가분 이불 더 준비해주셔서
아이들 바닥에서 잘 재웠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침대에서 재우기는 위험해서 바닥에서 재우는데
이불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준비해주신 이불 잘 사용했어요~~
옥상에 테라스가 있어요~
저희는 수영장에서 논다고 이곳은 이용하지 못했어요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이곳 이용하면 되겠더라구요 ㅎ
2층에는 전자렌지도 있어서 간편식도 챙겨가도 되구요~
이용하기에 불편한거 없이
거의 다 준비되어있어서 집처럼 편안하게 자알~~
놀다가 왔어요^^
식수 챙기는 것도 은근히 무겁고
번거로운데
이렇게 정수기가 있으니
짐이 좀 줄구요~~
저희 남편 물 엄청 마시는데
정수기 있어서 너무 편안했답니다 ㅎㅎㅎㅎㅎ
에어컨도 2층 3층에 각각 있어서
시원했어요~
저희가족은 에어컨 별로 안 좋아해서
제습으로 두고 사용하다가 왔어요
끈적거림 없이 잘 보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아기변기도 대여받아서
아주 잘 사용했어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화장싱을 자주 가서
아기변기 너무 잘 사용했답니다^^
아이들이 나오지 않으려고 했던 이곳~
주말만 되면 또 언제가냐고 묻곤하네요 ㅎ
저도 아쉬워서
기회 닿으면 또 가고 싶은 곳
존앤제인 풀빌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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