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말에 J04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이였는데 여전히 깔끔하고 좋네요.

특히 친절하게 손님을 맡이해주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수영장에 변화가 있었는데 퀄리티가 더 높아진 것 같네요^^

추울 때는 처음 가봐서 10월 말이라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물 온도도 딱 좋았고 춥지도 않았어요!

스파도 같이 이용하며 따뜻하게 잘 놀았습니다.

고기도 안에서 먹을 수 있고 접시도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그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네요.

다만 아쉬운건 쿠키가 없어져서 너무 너무 슬펐어요. 사실 원주에 살고 있어서 쿠키만 사먹으러도 몇번 갔었거든요... 

그래도 변함 없는 친절함과 깔끔함에 역시 존앤제인!!을 외치고 갑니다♥

가을 하늘 아래 존앤제인은 더 멋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4번째 방문 후기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참! 그리고 항상 깔끔한 조식도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