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결혼9주년이었는데 신랑이 한달전부터 깜짝선물로 잡아놨다하더라구여..
그리곤 요기 오기전 3일전에 알려주더라구여~^^
와우~~제가 너무 원하던곳!! 대박이라고 외쳤네여~~ㅋㅋ
아이들이 셋이라 요렇게 저희들끼리 노는것도 괜찮겠더라구여..
풀빌라 도착해 방에 들어가는데 아이들 난리났었져ㅋㅋ
수영장 언능 들어가고 싶어서ㅋㅋ 안내가 끝나자마자 지금 들어가면 안되냐고ㅋ
바로 수영복 입셔서 보냈더니 너무 잘 놀아주더라구여~~정말 3시부터 놀아서 중간에 고기 구워 먹으면서 8시까지 놀고 한시간 쉬고 9시부터 10시까지 또 놀았네여~^^
1층 2증 3층 너무 깨끗하고 아담하고 좋았어여~^^정말 나중에 요렇게 집짓고 살자고 아이들이랑 얘기도하고그랬네여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난 큰아들이 조식을 얼마나 기다리던지여..ㅋ조식 오자마자 자고있는 아빠랑 동생들 깨워 폭풍흡입했네여~^^
사장님과 그쪽에 계신분들도 밝은 미소로 다  반겨주시고..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아이들이 다음에 또 가자고 난리예요..^^

[이 게시물은 존앤제인님에 의해 2018-12-23 22:44:00 숙박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