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4월18일 방문했던 부부입니다~ 원래 저희는 태교여행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괌으로 가기로 했었어요~  그러다가 그돈으로 국내 좋은곳 가서 힐링하고 좋은거 먹고 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이곳저곳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곳이 이곳.. "존앤제인"이었어요~
가격은 좀 비쌌지만, 왠지 그만한 값을 할것만 같은 곳이었죠~ 저희는 오래 고민안하고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그중 제일 좋아보이는 J-05!! 개인 주차장이 별도로 있고, 뷰도 제일 좋은듯 싶어요~
임신한 저로서는 계단이 많은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거야 뭐 조심조심 오르내리면 되는거고, 다른것들이 뭐 죄다 좋았어서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었어요~
저희는 방문한날 비가 온다길래 너무 걱정했는데.. 그 덕분으로 첫날은 풀빌라 안에서 모든 시간을 보냈네요~
그다음날 아침 노크와 함께 가져다주신 조식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가 좋아서 주변에서 사진도 찍고, 임신중이라 안타깝게도 자전거는 못탔지만.. 원래 자전거를 못타긴해요 ㅎㅎ 암튼 대여되는 자전거도 있고 아기들 탈수 있는 웨건이랑 자동차도 있고
나중에 아기 낳아서 좀 크면 꼭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다들 너무 친절하게 맞이부터 배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못할 즐거운 태교여행이었습니다 ♥︎
히힛^^ 더욱 번창하세욧!!

*용량이 크다고 사진첨부는 안되네요 ㅠㅠ

[이 게시물은 존앤제인님에 의해 2018-12-23 22:44:00 숙박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