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후기

12/14-16 J5호 투숙한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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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희님 작성일16-03-23 16:11 조회2,6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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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그기간동안 저희 가족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을 보낸걸 회상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3,5살 활동이 무지막지하게 왕성한 두아들과 남편, 애들을 키우주시는 친정엄마까지 다섯 가족이 다녀왔는데 그기간동안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무엇보다 날씨가 요즘 추워져 애들이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데 감기걸리거나 공동장소에 가서 혹시나 전염병 걸려올까봐 어디 함부로 데려가지도 못했는데 또 두아이 모두 물을 좋아해서 존앤 제이 풀빌라 펜션을 택했는데 너무 잘선택한것 같아요. 신랑이 찾아보다 갖고이었는데 대만족이었고 신랑도 칭찬해줬어요. 무엇보다 원없이 수영장을 이용 할수 있어서 좋았고 친정엄마는 스파가 너무 좋아 하셨어요.다른 풀빌라 여름에 다녀왔는데 그곳보다 물도 수영장도 좋았어요. 사실 친정엄마가 처음 에 이런데를 처음 모시고 와서그런지" 왜이렇게 가격이 비싸노? "처음에 애기하시던분이 매일 아침 여덟시면 조식때 맛나는 빵과 싱싱한과일, 음료,커피가 바구니에 배달오고 하루종일 편하게 스파와 수영을 할수 있고 바깥 산책로에서 산책과 자전거타기,아름다운 정원 풍경에 반해서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 하셨던분이 그말은 온데간데없고 돌아갈때는 "경희야,딸아 데려와줘서 넘고맙고 담에 또 오자" 첫째와 같이 그렇게 다시 또 와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올때, 갈때 예약할때도 그렇지만 너무도 친절하게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사장님과 따님분한테 이글을 통해 감사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고 내년에 또 꼭 애들 데리고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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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존앤제인님의 댓글

존앤제인 작성일

안녕하세요

함께오셨던 경희씨의 어머님의 얼굴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존앤제인을 찾아주신것도 감사한데 감동스런 후기글까지 적어주시다니.. 더욱 더 감사합니다.

저희가 만들어나가고 싶은 건
오신 분들이 따뜻함을 바탕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정감어린 장소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단순히 시설만 앞서나가는 게 아니라
오신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며 같이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콕 집어 헤아려 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만족과 함께 더욱 정진하여 앞으로 오시는 분들, 예전에 오셨던 분들, 현재 머무르시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존앤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후기글 감사드려요!

-존앤제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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